[로봇혼] 데스티니 건담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굿즈

예전부터 꼭 가지고 싶었던 데스티니 건담.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전체적으로 잘 빠졌으면서도 원작에서의 모습과 괴리감이 들지않는 모습으로 잘 나왔다.

등장작인 건시데와 파일럿인 신 아스카는 극혐해도 데스티니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시드~시데 계열이 디자인은 참 좋은 것 같다.

나는 시드고 시데고 본적이 없어서 신 아스카에 대한 인상은 슈로대에서의 멋진 성장형 주인공 이미지 밖에 없다.

곧 보게되면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 대격변 패치 당할듯.

피눈물을 흘리는 것 같은 헤드도 제법 조형이 잘 되어 있다.

날개도 너무 잘 빠지고 여기저기 후두둑 떨어지는 곳이 은근히 많아서 내가 다루기는 좀 어렵다.

이 작품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인 빛의 날개 동봉.

이런거 한정질 때리는 거 참 좋아하는 반다이인데 왠일로 넣어줬다.

날개 하나로 위엄이 넘친다.

전용 혼스테이지를 동봉 해주기는 하지만 날개가 워낙 무거워서 포징이 힘들다.

데스티니의 상징인 아론다이트.

역동적인 포징으로 잡지않아도 꽤 그럴싸 해보인다. 날개빨 돋네.



니나라는 이름에는 무슨 마가 낀것인가.. 잡음


아아....

건담 AGE 10화까지 봄. V


와 이거 존나 재미없다.
그거랑 별개로 이나이레 팔때도 존나게 개빡치는 거긴 했지만
히노 이 양반은 커플링 장난질 존나 좋아하는듯 작작 좀 해라

최근 정주행 완료한 작품. V


- 전작의 예상 외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된 2기 였습니다만, 역시 한창 화제가 될때는 보지않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다 본지는 조금 오래 됐는데 글은 이제서야 쓰네요. 후속작이 전작보다 못한 경우가 비일비재한 이 업계에서 역시 딱 그 케이스를 그대로 따라 간 작품입니다. 이런류 작품은 머리 비우고 오버스러운 전개를 즐기는 게 매력이라고는 합니다만 이건 오버스럽다 못해 억지스럽더군요. 1기에도 오버연출이 없던 건 아니었습니다만 현실적인 감각이 아닌 작품 내의 전개를 따라서 어떻게든 납득 할 수 있는만큼의 연출이었습니다만 2기는 영. 스토리도 영. 이 캐릭터도 저 캐릭터도 띄워서 건프라를 팔아야 한다는 걸 너무 노골적으로 티내고 있는데다가 입자 잔량 부족 드립은 뭐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중요한 대전은 전부 세카이 혼자 1:1로 싸우는 상황 만들어 줄거면 왜 처음부터 팀 전으로 낸 건지도 모르겠고..뭐, 그것도 건프라 팔려고 한거겠지만. 어떤 건담 애니든 ..아니, 건담을 떠나서 어떤 애니메든 최종 목적은 수익을 내는 거고  관련상품 판매인 것은 잘 알지만 스토리고 나발이고 말아먹고 빨리 사달란 말야!! 이러고만 있는 작품이어서야 곤란하지요.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캐릭터들도 전작에 비해서 매력있는 애들이 손에 꼽을 정도였고. 

그것과는 별개로 전작 캐릭터에 대한 취급 말입니다만, 트라이와서 캐릭터가 완전 붕괴 해버린 3대 명인 카와구치는 현실의 카와구치 명인에게 사과 해야 할 레벨이니 넘어가고 세이가 당연하다는 듯 레전드로 취급되는 것에 비해 악의적일정도로 레이지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세계대회 한 번 반짝 우승하고 사라진 캐릭터니 현실적으로는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전작 마지막 즈음에 랄씨의 입을 빌어 [세계 최고의 파이터]라고 언급된 것에 비해서 후속작에서는 아무도 기억도 못하고 이름도 언급도 안되니 영..그래놓고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나마 언급이라고는 세카이랑 레이지랑 닮았다는 세이가 나이 먹고 노망이 난 건지 헛소리를 한 걸 반장이 전해줄때 언급되기는 합니다만 .. 만능형 천재인 레이지랑 라이플 한발도 제대로 못맞추는 세카이는 전혀 안닮았는데요. 끓어오르는 점도 전혀 다르고 레이지는 시야가 넓은데 말입니다 .. 세카이를 중계로만 봐서 그런가 (...)

여하간 주역 캐릭터가 매력이 부족하다는 건 공통된 의견인 듯 하고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매력이 부족하다 못해서 비호감이었습니다. 건프라도 트라이 파이터즈 기체는 안살듯. 그거랑 별개로 세카이는 시아랑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전작의 레이지x아이라의 경우를 생각하면 머리색도 나름 전작 캐릭터에 맞춰서 이어온거기도 하니까. 갠취는 걍코지만 걍코는 뭐 시몬도 있고(...) 후미나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자기가 다 끌어들여놓고 시종일관 유유부단 하기만한 이런 캐릭터 딱 질색입니다.


- 다음은 08ms 소대입니다만, 이쪽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담이 나오는 밀리터리 물로서 잘 만들어진 초반부에 비해서 후반부는 연애 로맨스적 요소가 강한 것이 그 원인이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후반부도 전투씬은 매력적으로 잘 그러져 있기도 하고요. 특히 주인공인 시로 아마다라는 캐릭터는 슈로대로 처음 접한지라 본편에서는 성장형 캐릭터라는 걸 알고 조금 놀랐습니다. 슈로대에서는 대부분 원작 끝자락즈음 기준으로 나와서 냉정침착하고 때때로 부대 지휘도 도맡아서 하는 시야가 넓은 캐릭터로 나오니까요. 어쨌거나 개인적으로는 어느쪽의 시로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후반부에는 캐릭터 변화가 조금 눈에 띄더군요. 처음부터 이렇게 기획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니어스에 대해서 일관적인 호의를 들어내던 아이나가 사실은 기니어스에 대한 반항심을 감추고 있었다던지 .. 후반부의 기니어스의 폭주도 솔직히 공감도 이해도 어려운 부분이었고. 그 외에 진성 건타쿠들은 설정붕괴에 대해서 지적하고는 합니다만 어느 작품이건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설정붕괴가 안나올 수 없죠. 그냥 각 작품마다 그러려니하고 보는 타입이라서 크게 신경 안쓰였습니다. (설정을 잘 모르는 것도 있지만.) 여하간 밀러즈 리포트에서 아이나와 기니어스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해석을 해주길 바랬습니다만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더군요. 초반부 총집편 겸 시로에 대한 캐릭터를 좀 더 심도 높게 이해하게 해주기는 하였습니다. 여하간 건담에서 보기 드문 개념찬 히로인인 아이나도 좋고 시로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는 편이고 둘 다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의 로망넘치는 엔딩이었고 꽤 즐겁게 봤습니다. 등장하는 ms들도 멋있고, 특히 다들 입을 모아서 호평하던 노리스 팩커드의 캐릭터와 구프 커스텀의 활약씬은 다른 건담의 명장면들에 견주어도 꿇리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 좋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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